
올해 초 중국 상하이와 청두편을 개설에 이어 중국 시안 노선을 개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오는 29일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중국 시안간 직항 신규노선을 운행한다. 올해 초 중국 상하이와 청두편을 개설한 데 이어 중국 시안의 노선을 개설한 것으로, 비엣젯항공은 중국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노선은 매주 4회 왕복으로 운항하며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20:05에 이륙해 다음 날 01:30에 시안에 착륙하고 시안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02:30에 이륙해 호치민에 06:25에 도착한다. 비엣젯항공은 호치민과 시안을 잇는 최초의 직항 노선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12월 31일..
국제
2024. 4. 8. 13:13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