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제 고향 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맛과 멋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면 그 지역 곳곳에 숨은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행위 자체가 여행에 있어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해당 지역에 출장을 간다 해도 바쁜 하루 일정을 소화 후 풍경 좋은 곳에서 맛있는 한 끼 식사는 해당 지역의 좋은 이미지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 완주군 취재 과정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몇몇 장소가 있었기에 궁금증에 한 번 방문해 보았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은 유형문화재와 보물의 보고인 천년 고찰 송광사와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벚꽃나무로 가득한 벚꽃거리가 어우러진 장소로도 유명하다. 그러한 이유로 매년 봄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이곳에 자그마치 3천여 평 부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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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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