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이서면 앵곡마을에는 ‘콩쥐팥쥐 관광한옥리조트’라는 참 특별한 곳이 있다. 그리고 이곳의 김매순 회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마음 속 이야기를 전했다. “몸이 노란 행운의 새 꾀꼬리가 서식하여 지어진 지명인 저희 앵(꾀꼬리앵)곡마을은 2005년도에 콩쥐팥쥐동화마을로 고증이 되었으며 신택리지에도 기록되어 있는 역참이 있던 곳으로 문화와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해마다 전국에서 콩쥐팥쥐에 대한 뮤지컬과 인형극 등을 하고 있는데 완주군에서는 아무런 행사가 없어 아쉽습니다. 설화가 유일무이하게 고증까지 된 콩쥐팥쥐 전래동화마을을 조성하면서 저희 콩쥐팥쥐 관광한옥리조트가 있다고 해서 혹시 모를 특혜의혹을 염려해 적극적인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 당사 자체에서 계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
인물
2024. 4. 6. 17:32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