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 시행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임산부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임산부가 지정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꾸러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8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30만 원이며, 유기농 축·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제공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하동군,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3월 5일부터 신청 접수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임산부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

하동군 관계자“하동군은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여 백사청송의 아름다운 송림공원을 온전히 하동군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송림공원 내 소매점과 불법건축물을 철거하고 보행자 중심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송림공원은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된 중요한 유산으로 하동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상징적인 장소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하동군, 송림공원 내 소매점과 불법건축물 철거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송림공원 내 소매점과 불법건축물을 철거하고 보행자 중심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송림공원은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된 중요한 유산sisaissue.com

군 관계자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하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동에 머물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유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주일 살아보기’와 ‘한 달 살아보기’가 격월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 1기 모집 대상은 ‘일주일 살아보기’ 체험자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중 프로그램 체험 결과를 SNS에 게시할 수 있는 자로, 군은 지원동기와 참가계획 ..

하동군 관계자 “이번 예산 삭감으로 민생 예산 집행에 차질이 예상되지만,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의회가 2024년 1회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총 356억 원 규모의 증액 예산 중 28억 원을 삭감했다.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역 내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13억 3900만 원도 전액 삭감되어 필수 의료 공백 해소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이외에도 청년 창업거리 조성 5억 원,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을 위한 미래도시 포럼 개최 1억 7000만 원 중 7000만 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담당 사업비 2112만 원 등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비 역시 대폭 줄었다. 가장 큰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