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 “올해 봄 서울 인구의 절반이 넘는 방문객들이 재미와 행복,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송파구를 찾아주셨다”[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석촌호수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 ‘핫플’로 자리매김하며 올 봄 방문객 505만 명을 돌파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서울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505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SK텔레콤 빅데이터와 구 자체 집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 ‘호수벚꽃축제’가 시작된 지난 3월 27일부터 개화기간인 4월 14일까지 19일 동안 상춘객 260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했다. 석촌호수 방문객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50만 7,246명, 30대 34만 3,560명, 10대가 20만 2..
사회
2024. 5. 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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