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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와 전지훈련 진행…유소년 멘토링·축구클리닉·팬사인회로 지역민과 소통




강원FC가 정선 하이원리조트 전지훈련을 단순한 경기력 강화 일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소년과 팬을 만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강원FC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정선 일원에서 메인 스폰서인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하이원리조트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남은 시즌을 대비하는 동시에, 강원지역 유소년 선수와 팬들을 직접 만나며 구단의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첫 프로그램은 유소년 멘토링이었다. 강원FC는 지난 10일 영월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35명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엘리트 유소년 멘토링’을 열었다. 이날 멘토로 나선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프로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도전 정신,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참가 선수들은 프로 무대 진출과 진로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고, 김 대표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지역 유소년에게 꿈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12일에는 정선군체육회 유소년 선수 30여 명이 강원FC 훈련장을 찾았다. 유소년 선수들은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프로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훈련 종료 후에는 축구공과 유니폼에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어 열린 축구클리닉에는 김정훈, 조원우, 고은석, 정승빈, 김태환, 이용재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패스와 슈팅 동작을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강원FC 선수들과 한 팀처럼 공을 주고받으며 프로축구의 현장감을 체험했다.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강원FC는 지난 13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박청효, 모재현, 이유현, 김대원이 팬들과 만났다. 팬들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강원FC는 14일 훈련을 끝으로 정선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경기력 점검뿐 아니라 지역 유소년 육성과 팬 소통을 함께 담아낸 일정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장 이유현은 “하이원리조트의 지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었다”며 “훈련뿐 아니라 유소년 선수와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전지훈련 기간 받은 응원을 남은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 강원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2009년 강원FC 창단 때부터 17년째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강원FC는 하이원리조트와 유소년 축구대회, 연탄 봉사, 홈경기 초청 등 다양한 지역 상생 사업을 이어왔다. 양측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접점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강원FC #하이원리조트 #정선전지훈련 #지역상생 #유소년축구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강원특별자치도
https://sisaissue.com/View.aspx?No=4114346
강원FC, 정선 전지훈련서 지역사회와 ‘상생 행보’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강원FC가 정선 하이원리조트 전지훈련을 단순한 경기력 강화 일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소년과 팬을 만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강원FC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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