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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中‘이별가’대목 불러 총점 541.9점 받고 판소리 명창부 대상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소영(40, 서울)씨(사진-남원시)

[시사의창=오운석기자]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이소영(40, 서울)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해 판소리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12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농악전수교육관 등지에서 열린‘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이 씨는 판소리 「춘향가(春香歌)」 중 이도령과 춘향의 이별하는 대목에서 부르는 노래인‘이별가’를 열창해 총점 541.9점(심사위원 점수, 청중평가단 점수)을 받고,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 씨는 올 춘향국악대전에 처음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녔던 판소리 춘향가 中‘이별가’ 대목을 깊은 애원성이 담긴 소리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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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이소영씨 대통령상 수상 - 시사의창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소영(40, 서울)씨(사진-남원시)[시사의창=오운석기자]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이소영(40, 서울)씨가 명창부 대통령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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