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1분기 매출 427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기록...성장 기조 유지

 

스맥 최영섭 대표이사 "올해 9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IMTS2024 전시회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것"

 

스맥CI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이 전년도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이어 1분기 실적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스맥은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427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동기보다 매출액은 5% 가량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6.1%가 늘어났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원가 구조 체질 개선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고 봤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외화 환산 이익 증가와 이자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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