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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간의 '총성 없는 전쟁' 시작됐다... '정권심판' '거야심판' 사이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 시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거리에 벽보가 붙게 되고 또 후보자들은 마이크 같은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권자들도 선거 당일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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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정용일 기자]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거리에 벽보가 붙게 되고 또 후보자들은 마이크 같은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권자들도 선거 당일을 빼고는 특정 후보나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28일 오전 전국 각지의 지하철역 주변은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으로 시끌벅적하다. 13일간의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한 것이다.
하루 전인 27일부터는 해외에 거주·체류 중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외투표가 실시됐다. 여당의 국정안정론과 야당의 정권심판론 중에서 한쪽의 손을 들어줘야 하는 유권자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다.
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 등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만에 치러져 자연스럽게 중간 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지난 2년의 시간을 국민이 어떤 평가를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향배가 정해지고 차기 권력을 향한 여야의 역학구도도 요동칠 공산이 크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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