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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4·19유네스코등재 추진위 이사장 “4·19혁명정신이 세계의 유산이 되도록 선양하고 4·19혁명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터...”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이 김영진 이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영진 이사장과 김희선 회장이 정해구 등재위 자문위원장과 김귀배 유네스코아태지역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희선 회장(4·19유네스코등재 추진위 후원회장, W-KICA 공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진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종식시킨 4·19혁명은 1960년 4월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정권이 저지른 3·15 부정선거에 시민들이 비폭력으로 항거한 역사적 사건이다. 전국적으로 10만 명 이상 시위에 참가해 186명의 사망자와 1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그 결과로 이승만 정권의 하야와 하와이 망명을 이끌어냈다. 4·19 혁명은 제3세계에서 최초로 성공한 비폭력 시민혁명으로 세계적인 민주주의 교과서가 되기에 충분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 1953년 영국 더타임즈 기자가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찾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찾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비관적으로 표현했지만 불과 7년 후에 그 기자의 말이 틀렸음을 전 세계에 증명한 4·19 혁명은 지난해 5월 24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그 인증서가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외교행낭으로 외교부와 국가유산청을 경유해 (사)4·19혁명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전달됐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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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식] 4·19 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인증서 4·19유네스코등재 추진위에 전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종식시킨 4·19혁명은 1960년 4월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정권이 저지른 3·15 부정선거에 시민들이 비폭력으로 항거한 역사적 사건이다. 전국적으로 10만 명 이상 시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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