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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주차 공간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송파구 나눔주차장(사진-송파구청)
거주자우선우선주차 공유 안내 표지판(사진-송파구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차장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구는 일반 거주지역 내 주차난을 없애기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대상으로 ‘공유 주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구획 배정자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한 사업으로 인센티브 제공, 홍보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청자가 주차장 공유에 동의하면 가점을 부여하고, 주차 요금 수입의 5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또 지역 곳곳에 표지판을 부착하여 모바일 앱을 통한 거주차우선주차구획 공유법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이하 카포스)와 협력하여 ‘주차장 무료 나눔 사업(이하 송파구 나눔 주차장)’도 추진 중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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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차장 공유문화 확산...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시, 요금 수입 50% 공유자에게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차장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우선, 구는 일반 거주지역 내 주차난을 없애기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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