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박상은 대표, 법학도 시절 특허·실용신안 출원 ‘만능맨’
설립 10년만에 연매출 135억 돌파…복리후생 지속 투자

㈜폼피아 박상은 대표
㈜폼피아 전경

㈜폼피아는 지난 2004년 친형과 의기 투합해 직접 제조해보기로 하고 2005년 회사 설립 후, 2년 뒤 공장부지와 제조설비를 완비, 창업 10년만에 연매출 135억여원을 올린 지역의 폴리에틸렌 전문 제조사다.

 

[시사의창 2024년 7월호=송상교 기자] ㈜폼피아 박상은 대표는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문과생’이다. 박 대표는 “보통 사람들은 법학을 ‘앉아서 공부만 하는 일’로 여기지만, 사실 법학은 철학, 윤리학적 성격을 갖고 있는 실용학문”이라며 “대학을 다닐 때도 제조, 기술개발, 경영 등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특허나 실용신안을 출원해 등록하기도 했다”고 회상하며, “일반사람이 가지고 있는 ‘법학’에 대한 편견과 달리 오히려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 법학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폼피아] ‘흔들림 없는 화학소재 분야 100년 기업 목표’로 나아가는 ㈜폼피아 - 시사의창

㈜폼피아는 지난 2004년 친형과 의기 투합해 직접 제조해보기로 하고 2005년 회사 설립 후, 2년 뒤 공장부지와 제조설비를 완비, 창업 10년만에 연매출 135억여원을 올린 지역의 폴리에틸렌 전문 제

sisaissu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