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시사의창 2024년 8월호=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와 자영업자 부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인 이런 현상에도 불구하고 성수동과 같은 새로운 힙지의 핫플레이스 상권의 등장이나 연예인의 상가투자가 대박이 났다는 등의 뉴스를 접하다 보면 여전히 상가투자는 많은 기회가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게 된다. 그뿐이랴 재산증식에 대한 욕구 외에도 상가는 노후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어필된다.

그러나 막상 투자 관심으로 가지고 눈으로 확인되는 힙한 상권에 가보면 억 소리가 나는 가격들에 엄두가 나지 않기 일쑤이다. 게다가 연예인들이 투자했다는 상가를 뜯어보면 극한수준까지 대출을 최대한으로 끌어쓰고도 상가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수익이 남기는커녕 대출이자만 겨우 커버가 되도 다행이라는 극한의 투자 내용이 투자 포트폴리오다. 일반적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자금부족으로 꼬마빌딩과 같은 단독형 건물에 대한 투자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또한 연예인과 같은 고소득 기반의 극한의 대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신용유동성이 부족하다 보니 대출기반의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서도 연예인 만큼 편하지가 않지만 더 힘든 것은 상가투자를 통해 소득을 기대했는데 막상은 대출이자 막기도 급급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부동산 포커스] 잘 맞으면 로또상가? 상가투자를 복권 긁듯이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

[시사의창 2024년 8월호=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와 자영업자 부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인 이런 현상

sisaissu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