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청도는 친환경적 관광개발 및 주거지 개발에 대한 메리트가 매우 높은 고장이죠.”

 

금잔디조경(주) 배영규 대표 부부
카페 소우모우

청도에서 3대에 걸친 조경수재배 및 조경공사업을 하고 있는 금잔디조경(주)의 배영규 대표는 장학기부를 통해 상생을 실천하며 유쾌한 성장을 이뤄 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인터뷰에서 청도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청도는 청정자연을 보유한 곳입니다. 인근 대도시(대구, 부산, 울산 등)에 비하여 자연환경이 좋아서 전원주택이나 second-house 개념의 농촌생활을 기대하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수도권과 일부지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직 4만 정도밖에 안 되는 인구수에 작은 도시일지라도, 특산물(복숭아,감)과 특수작물(버섯) 등의 재배로 경제활동이 활발한 도시이며, 연접대도시와의 접근성에서 타 경북지역에 비해 거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공업적 공간의 확대 발전과 더불어, 청정자연을 무기 삼아 친환경적 관광개발 및 주거지 개발에 대한 메리트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청도가 많이 알려져서 전국적인 관심과 합리적인 개발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금잔디조경(주)] 3대가 조경공사업만 50년 한우물 그들이 만든 청정자연 속 카페 ‘소우모우’ -

청도에서 3대에 걸친 조경수재배 및 조경공사업을 하고 있는 금잔디조경(주)의 배영규 대표는 장학기부를 통해 상생을 실천하며 유쾌한 성장을 이뤄 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인터뷰에서 청도의

sisaissu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