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종필 회장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위해 많은 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좌측부터 (유) 경보통신 정종순 대표, 최종필 회장, ㈜ 범농농업회사법인 임종배 대표 사진 = 전북 서남권상공회의소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20일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 데 이어 2일, 전북 서남상공회의소(김제·정읍·부안·고창 회장 최종필)에서도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정종순 씨와 임종배 씨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북 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이 (유) 경보통신 대표 정종순 이사와 ㈜ 범농농업회사법인 대표 임종배 이사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추천했지만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진행된 '대한 상공인의 날'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아 전북 서남권상공회의소로 배달 된 상장을 2일 최종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신해 두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형식으로 상장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정종순 대표는, 1993년 회사를 설립해 지역 통신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정읍교도소 수감자들의 교정 교화를 노력한 결과 법무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종배 대표는 1995년 ㈜ 범농 설립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최대의 ‘육묘용 트레이’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해 매년 국내외 및 해외 전시회에 참석해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2022년에는 수출 50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개 회원사, ‘제51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20일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 데 이어 2일, 전북 서남상공회의소(김제·정읍·부안·고창 회장 최종필)에서도

sisaissu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