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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겨운 사투리로 서로 안부를 묻는 동네가 바로 우리 영암이라는 곳입니다.”

 

(주)삼광특수기계 전영균 대표
(주)삼광특수기계 전경

영암의 따듯한 인심과 정에 매료됐다는 ㈜삼광특수기계의 전영균 대표는 영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살고 있는 영암은 따뜻한 사람들의 인심이 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씩 어느 대도시에 출장을 가게 되면 식사든 다른 편의시설이든 기계적인 웃음과 눈빛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을 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영암은 어느 식당을 가도 넉넉한 인심, 어느 친구를 만나도 정겨운 인심,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도 격의 없는 친절한 인심, 이런 인심들이 영암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인심 때문에 감칠맛 나는 음식이 나오고, 전국 돌산으로 유명한 월출산이 더욱 즐거워지고 나아가 영암에서의 삶이 즐거워지는 것 아닐까요. 혹시나 영암에 방문하는 분들이 있을 때는 저는 항상 ‘시장을 가봐라, 거리를 돌아봐라, 그냥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어가서 웃으면서 인사해봐라’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인심이 있고 그것을 마음으로 느껴봤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처음 본 손님에게도 ‘요즘 날씨가 춥지라~~’ 하면서 정겨운 사투리로 안부를 묻는 동네가 영암이라는 곳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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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특수기계] 선박에 들어가는 T-Bar를 주력으로 생산 K-조선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

영암의 따듯한 인심과 정에 매료됐다는 ㈜삼광특수기계의 전영균 대표는 영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살고 있는 영암은 따뜻한 사람들의 인심이 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씩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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