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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각하 요구하며 강경 발언… 포고령 ‘전공의 처단’ 문구 논란 재점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_헌법재판소)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겨냥해 “처단하라”는 옥중 메시지를 남겨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 이명규 변호사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000만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김 전 장관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김 전 장관은 “헌재는 즉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각하하고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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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헌재 재판관 향해 `처단하라` 옥중 메시지 논란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겨냥해 “처단하라”는 옥중 메시지를 남겨 파장이 커지고 있다.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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