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광진구청장 “치과 진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틀니 지원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0~64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 시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지원금을 받지만, 연령 기준에 맞지 않는 60~64세 대상자를 위한 보완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임플란트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틀니 지원을 추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구는 예산 1억 4,200만원을 편성했다. 임플란트 또는 틀니 비용을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할 방침이다.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1960~1964년생 의료급여 수급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광..

김경호 광진구청장 “올해 첫선을 보인 특별활동비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모두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광진구는 구 예산 3억 7,5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1인당 특별활동비 2만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특별활동은 숲탐험, 생활체육 등 정규 보육과정과 별도로 제공하는 교육이나 놀이 체험으로 기존에는 부모가 참가비를 냈지만 올해부터는 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양육 가정의 보육비 부담을 덜게 했다. 광진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전체 124개소를 대상으로 매달 보조금을 지급해 1,875명의 유아반 원아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광진구,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발벗고 나..

김경호 광진구청장 “앞으로도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어린이대공원 주변 광나루로에 버스정류소를 신설, 이전해 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인근에 버스정류소를 신설하고 건국대학교 후문쪽에 있던 정류소를 어린이회관 출입구 주변으로 옮겨 어린이회관 이용자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지하철 환승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구의동에서 군자동으로 지나가는 광나루로에는 구의사거리 초입의 구의사거리 정류소와 건국대학교 후문쪽의 어린이회관 정류소가 있었다. 그러나 두 정류소 거리가 멀고, 어린이대공원역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어 버스를 이용할 때 많이 걸어야 하는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