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특강 개최 𐩐 마 교수 “베이비부머 지역에 정착할 정책 설계해야” [시사의창=장성대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7일 군청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강래 중앙대 교수를 초청해 ‘저출산·고령화 대응 귀향 귀촌 모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마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의 해법으로 베이비부머가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정책 설계를 강조했다.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암군 귀향 귀촌 모델도 제시해 공직자들의 저출산·고령화 문제 이해를 높이고, 대응 전략도 모색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마강래 교수의 저출산 고령화 대응 귀향 귀촌 모델은 - 시사의창[시사의창=장성대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7일 군청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관계자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하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동에 머물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유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주일 살아보기’와 ‘한 달 살아보기’가 격월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 1기 모집 대상은 ‘일주일 살아보기’ 체험자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중 프로그램 체험 결과를 SNS에 게시할 수 있는 자로, 군은 지원동기와 참가계획 ..

지난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의 매력 알려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순창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순창의 귀농귀촌 매력을 알리며 도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스마트팜 시대의 도래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여 본격적인 스마트팜 시대를 열기 위한 대표적 행사다. 이 기간동안 행사장에는 귀농을 꿈꾸는 수도권 도시민들로 붐볐다. 순창군 귀농귀촌팀 및 귀농귀촌협의회는 참가자들에게 순창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생활 환경을 소개하며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순창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