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구청장 "방문객들이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22일 석촌호수에서 ㈜롯데물산 등 5개 계열사, (재)녹색미래, ㈜젠스와 ‘2024년 석촌호수 수질개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 대표 명소인 석촌호수에는 올봄 ‘호수벚꽃축제’ 및 ‘라프라스&피카츄’ 전시 등을 보기 위하여 505만 명이 방문했다. 송파구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석촌호수 수질개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전체 수질이 기존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개선되고 투명도는 0.6m에서 2m 이상..

서강석 송파구청장 “올해 봄 서울 인구의 절반이 넘는 방문객들이 재미와 행복,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송파구를 찾아주셨다”[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석촌호수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 ‘핫플’로 자리매김하며 올 봄 방문객 505만 명을 돌파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서울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505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SK텔레콤 빅데이터와 구 자체 집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 ‘호수벚꽃축제’가 시작된 지난 3월 27일부터 개화기간인 4월 14일까지 19일 동안 상춘객 260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했다. 석촌호수 방문객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50만 7,246명, 30대 34만 3,560명, 10대가 20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