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대 전량 교체로 연간 물 사용 1톤 절감 및 3천만 원 예산 절감 기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구청 내 모든 양변기 99대를 물 사용량 6ℓ 이하인 절수형 양변기로 교체한다. 이번 교체 작업은 오는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양변기 물 사용은 국민 1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생활용수 사용량은 282ℓ로, 이 가운데 25%가 양변기 물이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정부는 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2014년 이후 신축 건축물에 절수형 양변기 설치를 의무화했으나, 송파구는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량 교체를 추..

김 팀장 "이번 상은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해 온 송파구청 모든 직원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 김윤경 민원행정팀장이 '제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서울시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이 상은 창의적 민원 서비스와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을 증진시킨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김윤경 팀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하여 16년 이상 민원 업무에 종사하며 '섬김행정'을 추진해 왔다.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 원스톱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동행서비스, 민원서식 QR코드 안내서비스 등을 추진해온 노력 덕분에 주민 92%가 ..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청이 행인에게 불편을 줬던 방이동 인도 보도블럭을 긴급 보수했다.본보 지난 26일 기사(https://sisaissue.com/View.aspx?No=3314639)가 나간 후 송파구청은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신속 행정으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현장 취재 그 후] 송파구청, 보도블럭 긴급 보수 작업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청이 행인에게 불편을 줬던 방이동 인도 보도블럭을 긴급 보수했다. 본보 지난 26일 기사(https://sisaissue.com/View.aspx?No=3314639)가 나간 후 송파구청은 부처 간 협의를sisaissue.com

송파구청 관계자 " 즉시 조치하겠다. 필요하면 영조물배상책임보험 청구할 수 있어.."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 방이동 인도를 걷던 40대 행인 A씨가 지난 26일 밤 11시 경, 돌출된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다행히 내린 빗물에 옷이 젖는 피해 외에 부상은 없었지만 A씨는 보도블럭 관리를 소홀히 한 송파구청을 비난하며 "노약자가 걸려 넘어져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가 맞느냐?"고 울분을 터트리며 즉각적인 보수를 요구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현장 취재] 송파구 방이동 보도블럭 보수 공사 핑요성 제기...길 가던 행인 넘어져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 방이동 인도를 걷던 40대 행인 A씨가 지난 26일 밤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