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창]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살펴 본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필자의 생각
[시사의창 2024년 4월호=의향도 (웹소설 작가)] 들어가며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인 2011년경의 일이었다. 필자한테 갑자기 발신번호가 뜨지 않는 의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발신자는 뜬금없이 자신을 대검찰청 검사라고 소개하면서 필자의 범죄 혐의 때문에 전화를 했다고 했다. 나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나의 범죄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 검사가 직접 전화를 걸었다? 필자는 당연히 지인 중 누군가가 장난치는 거라 생각하고 태연하게 "네. 말씀하세요."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발신자는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물론 존재하지도 않던 필자의 범죄 혐의로 또 연락이 온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다. 당시에는 그저 누군가의 장난전화였겠거니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니 지인들은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전..
문화
2024. 4.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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