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로 경제ㆍ환경ㆍ사회적 불평등 해소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의 육성ㆍ촉진ㆍ활성화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 2022년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정부와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탄소중립 2050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10년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5년 단위의 세부계획을 담은 지자체별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에 매진해 왔으며 17개 광역지자체 및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이 기본계획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법적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지자체에 해당하며 2015년 파리 기후협약 이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우리나라 기후기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로 정의 기후기술은 세계 경제의 탈탄소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말한다. 환경을 중시하는 청정기술이라는 용어에는 익숙해 있지만 기후기술이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기후기술(Climate Technology)은 자주 접하고 있는 단어가 이미 되어버렸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국제사회와 UN의 논의는 크게 6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온실가스 완화(Mitigation)와 기후변화 적응(Adaptation), 기후 재원(Climate Finance)과 기술(Technology), 역량 배양(Capacity Development)과 투명성(Transparency)이라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