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정읍창의과학축전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과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한 ‘2024년 정읍창의과학축전’이 지난 18일(토), 19일(일) 양일간 정읍시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개최돼 성황을 이뤘다. 정읍교육지원청에 따르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정읍창의과학축전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이라는 주제로 과학의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과학축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정읍창의과학축전은 우리나라 3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정읍경찰서, 정읍소방..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1기업 1담당제를 추진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1기업 1담당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기업체에 전담 공무원을 퇴직까지 매칭해 기업체와 대면 교류를 하면서 기업애로 해소를 도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정읍시는 지역 내 기업체 4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애로 해소반을 운영해 즉각 애로 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관부서와의 협업 회의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처리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체가 필요한 각종 기업 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주체로 실시되는 중소기..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1일 오전, 정읍시 전체부서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정읍시가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회의에서 “주요 현안의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전북자치도의 협력이 필수”라며 “‘정읍시 시책 일몰제 운영조례’에 따라 시책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시책 일몰제란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나, 이미 목적을 달성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시책을 폐지해 행정적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