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집권 시,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석탄산업의 확장 억제 조치 취소 전망 올해 들어 미국 정부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정유업계와 메탄 배출 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확대 등 재정정책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관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에 들어서는 주택에서 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청정에너지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25개 프로젝트에 43억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들 선정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경우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최대 1억 5천만tCO2eq,을 감축하고 미국의 온실가스를 약 2% 포인트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지금 미국은 글로벌리즘 버리고 Nationalism으로 이행 중트럼프의 세계질서, 슈퍼파워 미국을 중심으로 다극체제 허용할 듯 지난 7월 초 미국의 메사추세츠 국제경제학부 교수인 마이클 심 박사가 내한하여 서울대 트루스 포럼과 강남구청 및 경북도청의 공무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국제 정세의 분석과 미국의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유튜브를 통해 마이클 심 박사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당장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과 관련해서 트럼프의 총격살해 미수와 그의 부상은 그를 일약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추켜올렸고 향후 그의 생각은 대한민국의 향후 외교정책의 전환과 깊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시사의창은 마이클 심 박사가 제시한 서울대와 강남구청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최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