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플로깅으로 환경보호활동 전개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지난 1일(토),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가 주관한 안산자락길 플로깅(Plogging)이 성료했다.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사무총장 김은주)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매월 2회(첫번째 토요일, 세번째 일요일) 서울 근교 산을 중심으로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0분까지 독립문역에 집결한 회원들은 플로깅 시 주의할 점과 환경보호활동 취지에 대한 설명을 박창수 총재로부터 듣고, 김은주 사무총장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으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산행에는 한강합창단원(지휘자 이종성, 단장 송혜숙)들과 성균관대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

박창수 총재 “지구환경보호와 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세상에 빛이 될 것이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과 서울의대·경동대 학생들, 외국인들까지 포함한 60여 명이 인왕산에 올랐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과 청소용 집게를 양손에 들고 산을 오르는 이들은 플로깅(Plogging) 중이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UN ECOSOC NGO FLML 박창수 총재와 회원들은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에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속쓰레기수거활동(Plogging)을 하며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 환 경 보호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