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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회원들과 참석자들

 

박창수 총재 “지구환경보호와 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세상에 빛이 될 것이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과 서울의대·경동대 학생들, 외국인들까지 포함한 60여 명이 인왕산에 올랐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과 청소용 집게를 양손에 들고 산을 오르는 이들은 플로깅(Plogging) 중이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UN ECOSOC NGO FLML 박창수 총재와 회원들은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에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속쓰레기수거활동(Plogging)을 하며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 환 경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었다.

 

박창수 총재가 참석자들에게 플로깅의 의의 및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플로깅으로 주운 쓰레기를 한 곳에 모으고 있는 회원들

[시사의창 2024년 5월호=김성민 기자]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매월 두 번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속쓰레기수거활동(Plogging) 전개

지난 4월 21일 오전 9시, 경복궁역 1번 출구 옆 공터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고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은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가 매월 진행하는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속쓰레기수거활동(Plogging)을 하는 날이었다. 기자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박창수 총재, 김은주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눈 후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로고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고 대열에 참여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과 청소용 집게를 지급받고 열 지어 인왕산으로 출발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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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탐방] UN ECOSOC NGO FLML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인왕산에서 플로깅으로 자연 보호활동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과 서울의대·경동대 학생들, 외국인들까지 포함한 60여 명이 인왕산에 올랐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과 청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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