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어린이날 맞이 특별 프로그램 마련

창의력 자극 체험부터 야외 바비큐까지…가족 위한 도심 속 ‘힐링 데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식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키우는 한편, 서울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고급 야외 다이닝까지 곁들여 가족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플로팅 사운즈 배스'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물 위에 떠서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체험이다. 잔잔한 수면 위에서의 교감은 도심 속에서 누리는 이색적인 휴식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음악에 관심 많은 어린이라면 '핸드팬 클래스'를 통해 낯선 악기의 신비로운 울림을 체험하며 새로운 감수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는 기회는 아이에게 창의력 향상의 계기가 된다.

신체 활동을 선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K-POP 줌바 클래스’도 준비된다. 신나는 리듬에 맞춘 단체 댄스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에너지를 발산하며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성적인 취향의 어린이에게는 ‘키즈 플라워 클래스’가 제격이다. 야외 공간에서 토기 화분을 꾸미고 생화로 꽃꽂이를 하는 이 수업은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직접 만든 꽃선물로 가족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풀사이드 바비큐’다. 아름다운 서울 도심과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고급 바비큐 다이닝은 5월 5일 시즌 첫 오픈을 맞이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성인 1인당 어린이 1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가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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