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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2023년 플리마켓 장면(사진-송파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4월 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풍납동 토성이 자리한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는 등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플리마켓부터 다양한 공연까지 가족과 함께 봄 소풍 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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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동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오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4월 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풍납동 토성이 자리한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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