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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확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다.

 

현재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취득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면허가 만 16세 이상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상당수는 무면허 상태로 PM을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청소년 PM사고가 급증하는 등 관련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PM사고는 2017년 12건에서 2021년 549건으로 무려 4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난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처음으로 기획하고, 12월 한 달간 3개 중학교를 방문하여 990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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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확대...지난해 3개교 990명 교육 참여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한다.현재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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