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거 현수막 떼고 주민과 봄맞이 대청소..청소차 26대 동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앞으로도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 확보에도 힘써 살기 좋은 송파구를 만들어 가겠다”

 

제거한 현수막(사진-송파구)

송파구,선거 현수막 떼고 주민과 봄맞이 대청소..청소차 26대 동원(사진-송파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봄을 맞아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선거가 끝난 지난 11일,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오금동 주민 10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성내천 물빛광장, 오금공원 사거리를 지나 방이역까지 총 1.3km 구간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선거 현수막도 발 빠르게 제거했다.

 

구는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가로노면차 7대, 소형노면청소차 5대 등 청소 차량을 총동원하여 도로와 골목 곳곳의 먼지를 없애고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각종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세척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급증한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모두 떼어 내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른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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