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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말마다 만나는 야외도서관과 취향 큐레이션 문화축제

광진구가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야외도서관으로 꾸민다.

광진구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무지개분수 일대에서 2026년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 – 취향발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정원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총 12회 진행된다. 비가 내릴 경우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광진 원더랜드’는 광진구 야외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다. 올해는 ‘취향발견’을 주제로 삼았다. 단순히 책을 빌려 읽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이 자신의 관심사와 생활 방식에 맞는 책을 고르고,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은 취향 팝업존, 팝업라이브러리존, 키즈존으로 나뉜다. 취향 팝업존에서는 독립서점 협업 프로그램과 북퍼퓸 제작, 북바인딩 체험 등 책과 감각을 연결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팝업라이브러리존에는 이동형 서가 ‘라이브러리다마스’가 배치돼 이색적인 야외 독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전문 사서가 기획한 맞춤형 북큐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여행, 음식, 취미, 건강, 연애 등 5개 분야로 나눠 방문객의 관심사에 맞는 도서를 제안한다. 책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도 자신의 취향을 따라 자연스럽게 독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배치해 어린이정원축제와 야외도서관의 연결성을 높였다.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일인 5월 5일에는 재즈 듀오 ‘블루트레인’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북콘서트, 작은 음악회, 북토크 등 책과 음악, 대화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광진구 관계자는 “야외도서관은 책과 자연, 문화가 만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광진 원더랜드를 찾아 일상 속 쉼과 각자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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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4062862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펼쳐지는 책의 정원…광진구 ‘2026 광진 원더랜드’ 개막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가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야외도서관으로 꾸민다.광진구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무지개분수 일대에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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