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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표팀 브라질·여자대표팀 인도네시아와 각각 3연전
2026 아시아선수권·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두고 전력 점검

대한민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제천에서 실전 담금질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남녀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한국 배구는 국제무대에서 예전만 못한 경쟁력으로 우려를 낳아왔다. 그만큼 이번 평가전은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대표팀의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남자대표팀은 세계 강호 브라질과 세 차례 맞붙는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은 2024년 코리아컵 이후 다시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배구 팬들에게 수준 높은 국제 배구를 현장에서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대표팀은 최근 AVC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평가전에는 허수봉, 임동혁, 황승빈 등이 가세해 한층 짜임새 있는 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팀은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경기 운영을 갖춘 브라질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자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3연전을 치른다. 최근 AVC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여자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국제대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평가전은 남녀 대표팀을 합쳐 총 6경기로 진행된다. 남자대표팀은 7월 22일, 25일, 26일 브라질과 맞붙고, 여자대표팀은 7월 23일, 25일, 26일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펼친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남녀대표팀이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무대”라며 “최근 국제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딛고 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배구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자대표팀 경기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로 7월 22일 오후 3시 30분, 7월 25일 오후 3시, 7월 26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여자대표팀 경기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대결로 7월 23일 오후 3시 30분, 7월 25일 오후 1시, 7월 26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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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4132247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7월 22~26일 제천서 개최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대한민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제천에서 실전 담금질에 나선다.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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