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필자의 체육관을 방문한 역술인 박윤수와 김정철선수(우측)
이한성 코치와 김정철선수(우측)
동갑내기 친구 박찬희 김정철선수(우측)
동국대학에 진학학한 1976년도의 김정철

[시사의창=조영섭 스포츠 전문기자] 지난 주말여행 삼아 경기도 파주로 떠났다.

 

파주는 한반도의 허리 부분 에 위치한 도시로 영걸(英傑)한 윤관장군과 동방의 공자로 불리는 이율곡 선생 대학자 성우계 선생 등을 배출한 기호학파(畿湖學派)의 발생지인 문향의 고장이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과 함께 천혜의 임진강이 파주의 중간을 가로질러 흐르고 동북쪽으로는 경기 5악 (岳)의 하나인 감악산이 우뚝 서있다.

 

복싱으로 눈을 돌리면 동양 LF 급 챔피언 정선용, JR 페더급 세계 랭커 이기준, 형제 복서 전국선수권자 고기봉·고연봉이 탄생한 이 고장 파주에는 현재 1988년 MBC 신인왕전에서 우수신인왕 상을 받은 고용남, 체육관을 경영하는 김태승 관장, WBA(세계복싱협회) 국제심판위원으로 활약하시는 김병무 심판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파주는 한국 아마복싱 백년사에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정철의 본향이기도 하다. 밴텀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김정철은 지난 2020년 3월 복서 출신의 박윤수 역술인과 함께 필자가 근무하는 강동구체육관을 방문 함께 담화를 나누던 지난날이 주마등(走馬燈)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조영섭의 스포츠 칼럼] 복싱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김정철과 파주권투 체육관 김

[시사의창=조영섭 스포츠 전문기자] 지난 주말여행 삼아 경기도 파주로 떠났다. 파주는 한반도의 허리 부분 에 위치한 도시로 영걸(英傑)한 윤관장군과 동방의 공자로 불리는 이율곡 선생 대학

sisaissu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