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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동농기계 김이한 대표
(주)영동농기계 전경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선비의 도시 안동의 매력이야말로 무궁무진하죠.”

 

지역경제의 중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지역의 대표 우량 중소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그 존재감은 생각보다 크다. 또한 그러한 기업들의 수장들은 ‘공생’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동농기계의 김이한 대표 역시 그러했다. 그리고 그는 인터뷰에서 그의 생각을 전했다, “지역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지자체와 지역 기업들, 지역민들과의 유기적인 관계와 상생의 분위기가 자리를 잡은 도시들을 보면 지역사회가 바라보는 기업들의 평판이 좋고, 기업의 성장성도 높은 편이죠.. 그러한 분위기에서는 당연히 기업이 성장하고 자연스레 고용창출로 이어집니다. 지자체와 지역 기업의 상생은 그저 하면 좋은 것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죠. 지자체가 하는 목적은 지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행정사무, 국가사무, 고유사무, 위임사무 등을 행하는 중앙 정부의 대리기관입니다. 지자체의 기업에 대한 지원은 시혜가 아니라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은 자신의 부담으로 수익과 경제사회 활동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또한 지원을 받은 기업은 모든 성과, 성장을 통해 얻은 결실의 일부분을 반드시 지자체나 지역민을 위해 환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께 힘썼으면 합니다. 결국 지자체와 기업은 복지, 재정 자립도라는 공통의 목표를 수행하는 데 있어 동반자이고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안동시와 지역 기업들이 동반자이자 동료의 관계로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금의 모습은 이미 상생의 길을 걷고 있으며, 그 협력의 발걸음이 멈춤 없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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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동농기계] 농민들의 든든한 동반자 향토뿌리기업에서 100년 기업을 꿈꾼다 - 시사의창

지역경제의 중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지역의 대표 우량 중소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그 존재감은 생각보다 크다. 또한 그러한 기업들의 수장들은 ‘공생’과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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