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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김종흥 병원장
안동성소병원 전경

“과거 복주라고 불렸던 것처럼 복을 참 많이 받고 살아가는 고장이 바로 안동이죠.”

 

안동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온 안동성소병원 김종흥 병원장은 인터뷰에서 그가 평소 생각해 온 안동을 이렇게 표현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사실 전 안동시가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고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복주라고 불렸던 것처럼 복을 참 많이 받고 살아가는 고장이고 안동이라는 이름 그 자체와 같이 아주 편안한 고장입니다. 이젠 도청이 들어오고 동서와 남북으로 고속도로까지 열려 교통의 불편도 없어졌습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면 참 아름다운 곳도 많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3대 분야인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을 모두 보유한 곳이 안동입니다.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이 세계기록유산으로는 유교책판이 지정되어 있어 아주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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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 115년 전 의료선교 목적으로 세워진 병원 이제는 안동시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

안동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온 안동성소병원 김종흥 병원장은 인터뷰에서 그가 평소 생각해 온 안동을 이렇게 표현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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