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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과 강으로 빚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은 숨길 수 없는 영월의 자랑이죠”

이번 영월군 지방경제 특집 취재에 참여한 서진산업개발의 박왕기 대표는 현재 영월기업경영인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 창립된 걸음마 단계이지만 그는 누구보다 지역 기업들과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지역사회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협회 사무실에서의 인터뷰 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어진 영월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해진 주제와 상관없이 폭넓게 이어졌다. 대화 도중 그는 ‘운탄고도1330’을 더 다듬고 개발시켜 영월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월 만들기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특별히 기업하기가 좋다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겠으나 기업가의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수도권과의 교통망이 좁혀지면 한층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농공단지 조성으로 기업 부지를 마련하는 비용이 저렴하고 기반시설의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들과 기업인들 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관내 기업들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라는 큰 우산 아래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조금 더 보완된다면 충분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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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산업개발] ‘함께 하는 삶’에 보람을 갖고 싶다는 박왕기 대표의 작지만 큰 꿈 - 시사의창

이번 영월군 지방경제 특집 취재에 참여한 서진산업개발의 박왕기 대표는 현재 영월기업경영인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 창립된 걸음마 단계이지만 그는 누구보다 지역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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