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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동협동조합 양승우 대표
초등학생 농촌유학, 쌀이 생산되는 과정 알기 모내기 체험

“다양한 스토리와 청정자연, 좋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참 좋은 도시 영월이죠”

 

영월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영월의 사회적 기업 화이통협동조합의 양승우 대표는 인터뷰에서 영월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영월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단종임금에 대한 충절의 사례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강댐 백지화를 이루어낸 시민운동이 있습니다. 특히 어느 지역보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영월의 청정자연환경은 그저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영월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위하여 전진하는 도시입니다. 사례로 1950~80년대 석탄으로 대한민국 에너지를 공급하는 도시였으나 폐광이 되었습니다. 그 후 영월군과 지역민들이 힘을 모은 결과 제일 작은 군 지역에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문화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또한 인구감소로 위기를 겪는 작은 학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유학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영월’의 멋스러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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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통협동조합] 꽃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앞장서 영월에 퍼진 향긋하고 선한 영향력 - 시사

영월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영월의 사회적 기업 화이통협동조합의 양승우 대표는 인터뷰에서 영월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영월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단종임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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