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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히스에서 17언더파로 우승… 호주여자프로골프 통산 5승 및 1년 6개월 만의 승리!

 

신지애가 우승한 호주 빅토리아주 첼트넘에 위치한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
개인 통산 65승을 확정하는 기쁨(사진_SBS뉴스 캡처)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지애가 호주여자프로골프(ISPS)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6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12월 1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첼트넘에 위치한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4타로 2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애슐리 부하이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신지애가 2023년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거둔 승리다. 특히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11년 만에 다시 패권을 탈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호주여자프로골프 통산 5승째를 기록했으며, 우승 상금으로 28만 9,000 호주 달러(한화 약 2억 6,000만 원)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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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1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 통산 65승 대기록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지애가 호주여자프로골프(ISPS)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65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신지애는 12월 1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첼트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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