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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틈새를 메우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기구인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재정비하고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해 보다 촘촘하게 지역을 살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수요자 중심의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송파구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고용‧주거, 보건·의료,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내년까지 2년간 각 분과 특성에 맞는 지역 사업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특별히 올해 구는 협의체 규모를 기존 57개 기관에서 70개 기관으로 확대하였다. 저출생과 고령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이에 따른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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