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 작가와의 대화는 인터파크에서 예약 가능, 참가비는 2만 원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컨페션 투 디 어스(Confession to the Earth)’ 전시 연계 행사로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진행한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한국, 독일, 미국, 영국에서 온 사진가 5명이 함께한다. 전시의 일환으로, 참여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 보호, 의료, 자립, 상담, 문화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은둔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자살시도·가출·폭력피해,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처하거나 갈등을 겪는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 9~24세 위기청소년이다. 우선, 구는 학교, 경찰서, 보호관찰소,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위..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가 정읍 정주고 배드민턴부의 김태현·이민재 선수가 전국 남자복식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정읍시에 따르면, 경남 밀양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 2024 한국중·고 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정주고등학교 선수단(2학년 7명, 1학년 6명)이 출전해 김태현·이민재 선수가 전국 남자복식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학년 남자복식에 출전한 김태현·이민재 선수는 우승을 차지했고, 박서준·한현우 선수는 3위를 거뒀다. 또 단체전에서 8강을 달성하는 등 전국의 강호들을 격파했다. 정주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해 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창단돼 우수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그..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시가 예산을 출연해 영세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증제도이다. 지난해 정읍시는 2억 5,000만원을 출연해 소상공인에게 약 27억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억원을 출연해 대출 지원 규모를 33억 3,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정읍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신용등급이 4등급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소상공인별 3,000만원 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시,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