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17일, 경찰서 3층 두승산홀에서 24년 성과향상을 위한 치안종합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7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부서별 성과목록과 목표치에 대한 설명, 치안 만족도, 인권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각 기능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곤 서장은 “회의에서 도출된 향상 방안의 성과지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올해 계획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성과 달성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24년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개최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진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구민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최근 3년간 체납한 사실이 없고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성실히 납부한 자 중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 납세문화에 기여한 자로 지난 2일, 광진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10명과 법인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광진구, 개인 10명과 법인 5곳 선..

[시사의창=이미선 기자] 최근 세계적인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돼 화제다. 무엇보다 한식의 맛과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돼 뉴욕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한식당들이 대부분 뽑혔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일식당은 4곳, 중식당은 5곳이 선정됐는데, 한식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의미있는 사례라고 평가받는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CNN 이어 NYT도 '한식' 인정..`전 세계 한식 홍보 적기`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미선 기자] 최근 세계적인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돼 화제다.무엇보다 한식의 맛과 정체성을 최대한 유지하돼..

북한산 등 6개 국립공원 암벽장 4월 14일부터 3주간 위험요인 살펴 [시사의창=이미선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22.~6.21.)’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벽장의 균열 여부, △설치물 견고 상태, △안전시설물 및 안내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점검 대상 암벽장 55곳은 △향로봉 등 북한산 24곳, △나드리길 등 설악산 22곳, △매봉 등 월출산 4곳, △기타 5곳(무등산 2곳, 계룡산 2곳, 속리산 1곳)으로 구성됐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