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변화를 꿈꾸고 성장하는 젊은 도시, 산업의 메카가 바로 시흥이죠.” 시흥의 발전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는 ㈜에이티에스 김석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는 인터뷰에서 시흥이 기업하기 좋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시화멀티테크로밸리와 주변 인천에 남동공단, 안산에 반월공단과 같은 대단위 국가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각각의 공단이 30년 이상 오랜 시간 성장하면서 사업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어 기업하기 최적의 조건을 확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시흥시는 시흥산업진흥원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기업을 운영하..

“‘시흥’이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업이 흥하고 사람이 흥하는 시작점이죠.”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몰리면 인구가 증가하고 그 임직원들이 해당 지역에 정착하고 자녀교육을 안정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문화,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 된다. 결국 자연스레 지역경제에 활기가 넘치고 보다 살 맛 나는 도시로 거듭나는 사례들을 우리는 충분히 봐왔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지역 기업들도 두루두루 살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 지방소멸이란 무거운 주제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전국 지방중소도시들은 저마다 이탈하는 인구를 막고 인구유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 정책의 중심엔..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곳, 대한민국 제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흥이죠.” 기업인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동광사우 이명열 대표는 인터뷰에서 시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시흥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단지 중에 하나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주거지역이 같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인력채용에 큰 어려움이 없고 대학 및 연구기관이 산업단지 내에 있는 등 우수한 기술인력과 가까이 할 수 있어 기업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북섬이라는 해양레저단지가 함께 있어 일과 휴식을 같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사람의 역할이 가장 큰데 살기 좋은 주거환경은 우수한 인력이 주변에 함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시흥시는 기업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 바로 우리 시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내외적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중소기업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그들은 지역경제, 나아가 한국경제의 든든한 심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