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철 하동군수 “청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즐기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과 즐길 거리를 확대해 나갈 것”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하동군 진교면 구 금오농협 창고(진교면 진교리 311-10)를 개조해 청년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재탄생할 복합커뮤니티 공간은 도비 5억 원과 군비 7억 원, 총 12억 원을 투입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하동군, 청년들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

선림 주지스님 “자비와 공덕은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순간이 가장 보람되고 기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금정사(주지 선림스님)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금정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자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신도들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선림 주지스님은 “자비와 공덕은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순간이 가장 보람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하동군 금정사, 지난해 이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부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

군 관계자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하동군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하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하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동에 머물며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유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일주일 살아보기’와 ‘한 달 살아보기’가 격월로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 1기 모집 대상은 ‘일주일 살아보기’ 체험자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중 프로그램 체험 결과를 SNS에 게시할 수 있는 자로, 군은 지원동기와 참가계획 ..

이정운 하동군노조지부장 “지난 3월 악성 민원에 시달려 죽음을 선택한 김포시 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고통받는 실정이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악성 민원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공무원들이 늘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하동군공무원노조(지부장 이정운)가 추모의 뜻을 담은 ‘조합원 블랙데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근 악성 민원, 갑질, 업무 가중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공무원의 공직 이탈과 휴직이 늘어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도 증가해 공무원사회 내 우울감이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악성 민원 건수는 2018년 3만 4484건에서, 2019년 3만 8054건, 2020년 4만 6000건, 2021년 5만 1883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