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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하동군노조지부장 “지난 3월 악성 민원에 시달려 죽음을 선택한 김포시 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고통받는 실정이다”

 

하동군, 악성 민원 희생공무원 추모‘조합원 블랙데이’ 동참(사진-하동군)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악성 민원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공무원들이 늘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하동군공무원노조(지부장 이정운)가 추모의 뜻을 담은 ‘조합원 블랙데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근 악성 민원, 갑질, 업무 가중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공무원의 공직 이탈과 휴직이 늘어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도 증가해 공무원사회 내 우울감이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악성 민원 건수는 2018년 3만 4484건에서, 2019년 3만 8054건, 2020년 4만 6000건, 2021년 5만 1883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동료의 죽음을 추모하는 동시에 공무원사회 악성 민원을 근절하고자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조합원 블랙데이’를 운영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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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악성 민원 희생공무원 추모‘조합원 블랙데이’ 동참..5월 1일 추모의 날로 지정 - 시사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악성 민원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공무원들이 늘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하동군공무원노조(지부장 이정운)가 추모의 뜻을 담은 ‘조합원 블랙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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