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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대의원총회 정관 개정 의결, 올림픽파크텔 250명 축하의 장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정기대의원총회’와 ‘2026 배구인의 밤’을 잇달아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시·도 회원단체와 전국 규모 연맹체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 협회 정관 개정 안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배구인의 밤’에는 배구계 인사와 외부 인사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선수·지도자·심판 등 각 분야 공로자를 대상으로 감사패와 표창, 우수단체상·우수지도상·우수선수상·심판상 등을 수여했다. 한국 배구 발전에 기여한 유석철·박병래 전 부회장과 조영호 한국배구연맹 총재특별보좌역에게는 특별공로패도 전달됐다.
이날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는 2025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U16 대표팀이 받았다. 한국이 1980년 이후 45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성과를 바탕으로, 대표팀은 최우수단체상·최우수지도상·최우수선수상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지도상을 받은 이승여 감독(금천중)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8월 열릴 세계여자 U17 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수선수상은 대회 MVP로 선정된 손서연(경해여중)이 받았고, 손서연은 “감독·코치·동료와 응원해준 분들 덕분”이라며 세계대회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상은 ‘유망주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터 육성을 취지로 제정된 회화세터상은 일신여상을 졸업하고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최윤영에게 돌아갔다. 또한 올해 신설된 ‘장윤희 아웃사이드히터상’ 첫 수상자로는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에 기여한 장수인이 선정됐다. 해천선생 장학금, 여자국가대표선수회 장학금 등 각종 장학금도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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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57618
손서연 MVP·이승여 감독 수상…대한배구협회 ‘배구인의 밤’ 하이라이트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정기대의원총회’와 ‘2026 배구인의 밤’을 잇달아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협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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