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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은 덜고 성장의 기초는 두텁게, 생후 5~12개월 영아 대상 맞춤형 식재료 지원

하동군 보건소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이유식 단계에 필요한 식재료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영아기 영양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출산 초기 가계 부담을 낮추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된 가정 가운데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영아로, 생후 5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영아 1명당 30만 원 상당 바우처가 지급되며, 자부담 6만 원이 포함된다. 다만 주거급여·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바우처는 ‘e경남몰’ 전용관에서 쓰는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가정 상황에 맞춰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복 지원에는 제한이 걸린다. 하동군은 농식품 바우처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고 안내했다. 반면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 가정은 지원 종료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온라인(경남 바로서비스) 또는 보건소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바우처는 12월 13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된다.
다른 시·군에서는 생후 5개월이 되기 전에도 미리 신청은 가능하되, 실제 사용은 생후 5개월 시점부터 가능하다는 운영 방식도 소개된 바 있다. 하동군도 실제 집행 과정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안내될 가능성이 있어, 신청 단계에서 사용 가능 시점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민정 강증진과장은 “영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의 기초”라는 취지로 참여를 당부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이유식 시기의 한 숟갈이 훗날의 체력과 면역을 좌우한다는 메시지다.
원희경 기자 chang-m1@naver.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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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92065
이유식 시작 앞둔 가정 겨냥…하동군, ‘영양꾸러미 바우처’ 10월까지 접수 - 시사의창
[시사의창=원희경 기자] 하동군 보건소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이유식 단계에 필요한 식재료를 바우처로 지원하는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영아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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