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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천호 잇는 세 번째 거점, 좌우 겸용 타석과 온라인 예약 기반의 생활체육 확대

서울 강동구가 성내동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새로 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성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둔촌·천호에 이어 강동구 내 세 번째 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자리하게 된다.

새 시설은 옛 성내2동 주민센터 1층에 들어섰다. 무엇보다 좌타와 우타 이용자를 함께 고려한 겸용 타석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공간이 넓고 층고가 확보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평가다. 이는 생활체육 시설도 ‘균형’과 ‘접근성’이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자성어로 말하면 금상첨화에 가깝다. 단순히 시설 하나를 더한 데 그치지 않고, 이용 방식까지 다듬었기 때문이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뤄진다.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하루 4개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용료는 1타석당 1만2천 원으로 책정됐다. 예약은 강동구 체육시설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강동구민은 전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그 밖의 이용자는 전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개장으로 강동구는 스크린 파크골프장 3곳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지역별로 생활체육 시설을 고르게 배치하는 기반도 한층 선명해졌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해 생활체육 시설을 꾸준히 넓혀갈 방침이다. 운동 공간 하나가 동네의 활력을 바꾼다는 점에서, 이번 개장은 단순한 체육시설 신설을 넘어 지역 생활문화의 지형을 바꾸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양타용 타석 도입으로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계속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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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문 연다…생활체육 인프라 3각축 완성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울 강동구가 성내동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새로 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성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둔촌·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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