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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변화된 한반도 기류에 안보걱정 vs 군, 적의 준동 철통경계로 안보 확고
- 한강하구 해저 지형도 북 전달 vs 9.19 군사합의 당시에도 즉·강·끝 응징태세
- 이현희 북한학 박사, 국민의 철저한 안보의식은 자유·번영·평화의 기초
- 초급장교 등 모병의 애로, 군 복지와 급여인상으로 풀어야...
[시사의창= 강현섭 기자] 화창한 5월의 첫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강남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서부전선의 해병 제2사단을 방문하여 경계 태세를 살펴보고 4.10 총선 후에도 대한민국의 서부전선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한강하류의 김포지역을 관할하는 해병 2사단은 북한군 2개 군단과 대치중인 지역으로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조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대치중이다.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강남구 협의회원들. 한반도 안보 걱정에 길 나서
근로자의 날인 어제 오전 09시 20분 강남구청을 출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위원 20명은 박은영 제1지회장의 인솔로 전방 청룡부대에 도착, 정종범 사단장의 안내로 해병2사단 회의실에서 전방 상황에 대해 브리핑 받고 패기 넘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박은영 민주평통 강남구 제1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이렇게 좋은 계절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생업에 종사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모두 장병들의 덕분이다”:라고 말하고 정종범 사단장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정 사단장은 “신록의 계절이 국민들에겐 아름다울 수 있지만 군은 또 다른 의미도 있다”며 “저희들에겐 철통경계의 수고가 덧붙여지기도 한다”고 밝히고 “대간첩 침투나 안보에 대한 군의 활동이 전우애와 힘든 훈련을 통해 애국심을 지닌 병사들에 의해 지켜지므로 전방의 안보(安保)는 확고(確固)하다 ”입장을 천명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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