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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고장, 아라가야의 산실인 우리 함안은 참 소중하고 정겨운 고장이죠.”

 

(주)성신RST 박계출 대표

경남 함안에는 철도차량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우량기업 ㈜성신RST가 위치해 있다. 함안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이곳의 박계출 대표에게 함안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이번 보도를 통해 함안에 대한 짙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함안은 한마디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충절의 고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고려충절로부터 임진왜란, 병자호란, 대한독립운동, 6·25전쟁까지 국가가 어려울 때 결연히 나서주신 구국의 의인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많은 분이 희생을 한 충절의 고장이 바로 함안입니다. 또한 600년 역사의 아라가야의 산실이며, 종주국으로서 찬란한 철기문화의 본산지입니다. 무진정 낙화놀이, 삼칠큰줄당기기, 화천농악, 처녀뱃사공 음악회 등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유치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지역민과 함께 어울림 문화마당의 기회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주)성신RST 함안 본사 전경

[시사의창 2024년 5월호=정용일 기자]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력은 한국경제를 이끄는 핵심동력이다. 이들의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무대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우량 중소기업들은 전국 곳곳에서 고용창출 및 기부 등 지역경제발전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대로 된 기업 하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그 효과는 상당하다. 때문에 전국 지자체들이 우량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

업력 34년의 철도차량 전문제작기업인 ㈜성신RST는 1990년 함안에서 창업한 지역 향토기업이자 지역사회가 자랑할 만한 우량기업이다. 철도차량 제작과 관련해서 국내 최정상급 기업으로 성장한 ㈜성신RST는 창업 당시 철도차량용 주행장치 부품을 생산해 대기업에 납품하였다. 하지만 거침없는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은 고속성장을 이어 나갔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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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신RST] 34년 오직 철도차량제작 외길...거침없는 혁신과 기술개발 ‘글로벌기업으로 우뚝’

경남 함안에는 철도차량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우량기업 ㈜성신RST가 위치해 있다. 함안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이곳의 박계출 대표에게 함안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이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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